정답 : 2 출제 의도: 6.25전쟁의 결과에 대해 알고 있는가 해설 : 6.25전쟁의 개념을 넘어서 결과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이다. 다른 문제에 비해서 난이도가 조금 있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전쟁이 남기는 일반적인 폐해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문제가 도덕문제나 국어 문제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도 단순하게 인물이름이나 사건 이름을 묻는 문제보다는 조금 고차원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기타 추가 설명: 현대사의 주요 사건의 개요, 원인, 결과에 대해서는 아주 간단하게라도 정리를 해둘 필요가 있다. 아마 초졸검정고시 수준에서는 6.25전쟁, 4.19혁명, 6월 항쟁 정도 나오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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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3 출제 의도: 6.25전쟁의 명칭을 알고 있는가 해설 : 강의형 문제. 6.25전쟁의 명칭에 대해서 묻는 문제가 되겠다. 일단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를 묻기 보다는 역사적 사건의 명칭에 대해서 묻는 문제가 되겠다.
보기로 등장한 사건들을 모두다 명칭은 무조건 알아야 되겠다. 특히 3.1운동이나 8.15광복 같이 이름만 들어도 내용을 알 사건들은 둘째치고 4.19 혁명같은건 반드시 원인(이승만 정권의 부정한 정권 연장 시도, 3.15부정선거)과 결과(이승만의 하야 및 장면 내각 성립)에 대해서 알아 두어야 하겠다.
기타 추가 설명: 초졸 학력이다 보니까 구체적인 사건의 원인, 내용, 결과나 역사적 의의를 묻기 보다는 사건의 명칭을 묻는 문제가 주로 나온다. 그리고 인물 문제도 인물에 대해 묻는 문제보다는 인물의 이름에 대해서 묻는 문제가 주로 나오니 중요한 사건들을 명칭은 일단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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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흠.. 뭐라 딱히 할말이 없는 문제. 사실 이 문제에서는 유관순이 누군지를 아는가를 묻고 있지만 기출문제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보기로 나온 지문들의 인물이 다음 시험에 나올 수 있으므로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번 지문의 인물은 남강 이승훈이다. 사실 교육쪽 하면 오산학교와 함께 안창호 선생이 평양에 세운 대성 학교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편이라 할 수 있다.
2번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인물은 이준. 이상설. 이위종 세명의 특사인데, 이준 선생이 헤이그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순국하였기 때문에 시험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편이다. 헤이그 특사는 1905년 을사늑약(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 당한 조선의 고종이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하는 만국 평화 회의에 해당 사건의 부당함을 알리고 독립주권을 보장해 줄 것을 열강에게 호소하기 위해 파견한 특사이다. 그러나 일본의 방해로 인해 특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소득을 크게 얻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3번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1909)은 안중근 의사이다.
기타 추가 설명: 이 문제를 본 것은 아니었는데, 이전에 독립운동가 문제에서 유관순이 나올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직전 시험에서 나왔었군. 역시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한가봄. 그런데 저기에 보기로 나온 인물들도 문제로 나올 만 할 것 같다. 거기에 김좌진 같은 유명한 무장독립운동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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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후삼국 시기의 역사적 사건 전개인 후백제 건국(892), 후고구려 건국(901), 고려 건국(918)을 들면서 각 정치적 사건을 주도한 인물이 누구인지를 묻는 문제로 보면 되겠다. 고려 건국을 한 인물이 후삼국까지 통일했다는 사실을 알면 맞출 수 있는 문제.
사실 고려와 조선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인물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문제로 다른 답안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 그러나 단군(고조선), 주몽(고구려), 이성계(조선) 모두 나라를 세운 인물들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문제가 나올 수는 있겠다.
기타 추가 설명: 신라말 고려 초기의 정치적 전개는 고대사에서 삼국 통일 과정과 함께 연대기를 묻기에 좋은 문제로 보인다. 후백제가 가장 먼저, 그다음 궁예의 후고구려 성립 후 마진(904), 태봉(911)으로 차례로 국호를 고쳤다가 왕건에게 축출(918) 된 후 왕건이 삼국을 통일하게 되는 과정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다면 거기서 후백제와 고려가 어떻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과정까지 물어볼 수 있으니 체크해두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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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조선전기 문화사 중에서도 "농사직설"이라는 책의 개괄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사실 농사직설이라는 책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더라도 농사라는 단어를 보고 농사법이겠거나 하고 생각하는게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다. 농사직설은 세종 시기 기존의 농사법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중국의 농사법을 모방한 것이 많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농사법을 정리하는 것을 제작 의도로 만든 책이다. 삼남지방의 경험많은 농부들의 경험을 물어 다수 반여했다고 전해진다.
천문을 관측하는 기구는 혼천의라는 것이 있었는데 조선 세종 시기에 이를 개량해서 만든 간의가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은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직지,1377년)을 뜻한다. 존재하지 않는 인쇄물로 "상정고금예문"이라는 책이 등장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나라를 다스리는 법전은 "경국대전"이다. 경국대전은 세조 시기에 편찬하기 시작해서 성종 시기에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기타 추가 설명: 사실 문화사 문제나 농사직설 문제는 어렵게 내면 정말 어렵게 낼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함 각각의 보기 에서 나오는 문화재나 법전 같은 경우에는 각기 따로 얼마든지 출제 될 수 있으므로 이름과 연도라도 확실하게 알아 가면 좋을 듯 하다.
농사직설하고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다수가 있다. 먼저 조선 이전에 "농상집요"(1286)이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 중국 원나라에서 수입한 중국 원나라 관에서 만든 농서이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조선 후기에 농서가 많이 나오는데
정답 : 4
출제 의도: 농사직설에 대해 알고 있는가.
해설 : 조선전기 문화사 중에서도 "농사직설"이라는 책의 개괄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사실 농사직설이라는 책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더라도 농사라는 단어를 보고 농사법이겠거나 하고 생각하는게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다. 농사직설은 세종 시기 기존의 농사법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중국의 농사법을 모방한 것이 많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농사법을 정리하는 것을 제작 의도로 만든 책이다. 삼남지방의 경험많은 농부들의 경험을 물어 다수 반여했다고 전해진다.
천문을 관측하는 기구는 혼천의라는 것이 있었는데 조선 세종 시기에 이를 개량해서 만든 간의가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은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직지,1377년)을 뜻한다. 존재하지 않는 인쇄물로 "상정고금예문"이라는 책이 등장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나라를 다스리는 법전은 "경국대전"이다. 경국대전은 세조 시기에 편찬하기 시작해서 성종 시기에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기타 추가 설명: 사실 문화사 문제나 농사직설 문제는 어렵게 내면 정말 어렵게 낼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함. 특히 조선 시대에 농서, 천문역법, 의서 같은건 헷갈리게 지겹도록 나온다.
각각의 보기 에서 나오는 문화재나 법전 같은 경우에는 각기 따로 얼마든지 출제 될 수 있으므로 이름과 연도라도 확실하게 알아 가면 좋을 듯 하다.
농사직설하고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다수가 있다. 먼저 조선 이전에 "농상집요"(1286)이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 중국 원나라에서 수입한 중국 원나라 관에서 만든 농서이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조선 후기에 "농가집성"(1655)라는 책이 나오는데 이름 답게 기존에 나온 농서들을 모아서 편찬한 책이다. 농사직설, 금양잡록,사시찬요초라는 세 가지 책을 한군데로 모은것. 난이도가 어려운 임용시험 문제에서 농사직설과 금양잡록을 비교하는 문제가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다.
덧붙여 조선 후기에 농서가 실학의 영향인지 우루루 나오게 되는데 색경, 산림경제, 과농소초, 임원경제지 같은 것들은 이름이라도 한번 쓱 보고 지나가자.
그리고 기타 경국대전 및 이후에 시대 변화를 반영해 보완하게 되는 속대전, 대전통편, 대전회통 같은 법전들도 자세한 내용까지 여러 시험에 기출이 된 적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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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의도: 선사시대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을 물어보는 문제이다.
해설 :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이 느껴지는 문제. 암기식으로 다루게 되면 간단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에 대한 의미를 파고 들게 되면 무조건 쉽게 느껴지게 되는 문제는 아니다.
글로 쓴 편지 : '글'에 주목을 해서 선사 시대에는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사시대라고 한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정답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려운 것은 '글'이라고 해서 그림 문자나 상형 문자하고 헷갈리면 안되겠다. 오히려
생각이 깊으면 문제에서 짜증을 느낄 수 있다.
돌로 만든 도구 : 보통 문자는 청동기 시대 이후에 발명이 되었다고 하므로 뗀석기와 간석기 등을 사용하던 역사시대 이전의 시대에도 이용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불을 피운 흔적 : 인류는 아주 오래전인 구석기 시대부터 불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룬 것은 아닐지라도 번개같이 자연적으로 불이 발생한 것을 이용하기도 한 것은 구석기 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듯.
동물과 사람의 뼈 : 인류는 석기 시대부터 수렵과 채집을 했으므로, 동물을 잡아 먹거나 하면서 그 뼈를 땅에 묻었다면
흔적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동물과 사람의 뼈가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출토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기타 추가 설명: 시대구분을 한다는 것은 보통의 연대기 파악을 넘어서 높은 수준의 역사적 사고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역사를 하는 사람이 임의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원래 어려운 수준의 방식이다. 게다가 이 수준에서 시대구분을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 받아 들이게 되면 앞으로 역사를 계속 공부를 할 때 원래 시대가 나눠져 있는 것처럼 오개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선사시대-역사시대, 아니면 고대-중세-근대-현대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는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수준이 올라가면 왜 그런식으로 시대구분을 하는지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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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2 출제 의도: 4.19혁명에 대해 아는가 해설 : 1960년 4월 19일에 일어난 4.19혁명에 대해 묻는 문제. 사실 3.1운동, 6.25, 8.15광복절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빨간날이거나 언론에서 만이 다루므로 물어볼 것이 이정도 인 듯 싶다. 3.15부정 선거와 민주주의를 억압한 독재 정권(이승만정권)이라는 키워드를 알면 맞출 수 있는 문제. 4.19 혁명 같은 경우에는 배경이 되는 3.15부정선거와 이승만 하야까지 순서대로 알아 둬야 할 것 같다.
3.1운동(1919) : 유관순, 대한 독립 만세 같은 키워드 들이 나올 만 하다.
6.25(1950) : 북한의 남침 같은 개념하고 같이 나올 법 한 듯.
8.15광복(1945) : 해방 전후에 일어난 국제 정세 혹은 김구의 광복에 대한 글, 해방 직후의 혼란한 정치 상황 등에 대한 묘사가 나올 법 하다.
기타 추가 설명: 4.19의 경우에는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역사와 관련해서 이후의 사건들까지 쭈욱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게다가 이승만 정권에 대해서 설명을 할때 항상 등장할 수 있으므로 기본 개념과 역사적의의까지 알아 두어야 함.
그리고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면 이승만이 하야 한 이후에 제2공화국 성립(중에서도 주로 정치체제)과 전개에 대해서까지 물어 볼 수 있겠다.
3.15부정선거(1960) -> 4.19혁명(1960) -> 5.16군사정변(1961) 연도는 달라도 3월 4월 5월 순서대로이므로 순서를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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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 훈민정음 말 자체를 보기에 출제하였다. 조선 전기 문화사에 대해 다룰때 대표적으로 출제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알아 두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훈민정음을 누가 발명했느냐 라는 논란이 나올 수 있으나 일단 이러한 시험 문제에서는 세종대왕이 발명하였다.로 정리는 하는게 맞다.
역시나 난이도가 올라가면 훈민정음이 아니라 동시대 여러 과학 발명품, 박연 혹은 장영실 등이 발명한 것들을 낼 수도 있고 세종시기에 발명한 활자(경자자(1420), 갑인자(1434), 경오자(1450) 그러나 경자자와 갑인자만 태종시기 발명된 계미자(1402)와 비교하여 시험에 자주 출제된다)가 무엇인지 출제가 될 수도 있다.
기타 :
삼국사기 : (1145년(인종 23)경에 김부식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
동의보감 : (조선시대 의관 허준이 중국과 조선의 의서를 집대성하여 1610년에 저술한 의서)
경국대전 : (조선 시대에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 세조 때 최항, 노사신, 강희맹 등이 집필을 시작하여 성종 7년(1476년)에 완성하고, 16년(1485년)에 펴냈음)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어린이백과
너무 뜬금없는 시기별로 보기가 나왔지만 나름대로 각 문제별로 개별 출제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저서들이니
일단 알아두면 좋다. 일단은 시험문제로 중요도 순서는 삼국사기, 경국대전, 동의보감이라 할 수 있음.
삼국사기는 역사학자들이 역사서를 중요하게 생각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역사서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1순위급으로 거론되는 책이므로 이름과 저자, 저술 시기, 기전체서술, 삼국유사와 비교분석을 해 두어야 한다.
경국대전은 조선을 다스리는 가장 기본적인 법전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면 유교 이념에 의해 편찬이 되었다는 경국대전의 특징이 나올 수 있고, 양란(임진왜란, 호란) 이후에 경국대전 만으로 급격하게 변화된 사회를 좇아갈 수 없어서 만들게 된 법전(속대전(영조) 대전통편(정조) 대전회통(고종-대원군))들까지 이어서 알아 두면 좋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난이도가 올라가면 속대전과 대전통편의 편찬 방식 및 경국대전에서 어떤 점이 추가되었는지까지 다루기도 함(교원임용)
동의보감은 일단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 시기에 만든 의학서라는 점을 일단 기억해두자.
위 문제의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으며, 문제 해설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이 마음껏 이용하는 것은 환영하나 무단 복사 혹은 상업적 이용은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