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 4
출제 의도: 유관순을 아는가?
해설 : 흠.. 뭐라 딱히 할말이 없는 문제. 사실 이 문제에서는 유관순이 누군지를 아는가를 묻고 있지만 기출문제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보기로 나온 지문들의 인물이 다음 시험에 나올 수 있으므로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번 지문의 인물은 남강 이승훈이다. 사실 교육쪽 하면 오산학교와 함께 안창호 선생이 평양에 세운 대성 학교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편이라 할 수 있다.
2번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인물은 이준. 이상설. 이위종 세명의 특사인데, 이준 선생이 헤이그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순국하였기 때문에 시험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편이다. 헤이그 특사는 1905년 을사늑약(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 당한 조선의 고종이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하는 만국 평화 회의에 해당 사건의 부당함을 알리고 독립주권을 보장해 줄 것을 열강에게 호소하기 위해 파견한 특사이다. 그러나 일본의 방해로 인해 특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소득을 크게 얻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3번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1909)은 안중근 의사이다.
기타 추가 설명: 이 문제를 본 것은 아니었는데, 이전에 독립운동가 문제에서 유관순이 나올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직전 시험에서 나왔었군. 역시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한가봄. 그런데 저기에 보기로 나온 인물들도 문제로 나올 만 할 것 같다. 거기에 김좌진 같은 유명한 무장독립운동가들도
위 문제의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으며,
문제 해설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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