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은 전년도와 유사한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평균은 올라갔다. 초반의 문제들이 정답률이 높은데 이러한 초반에 문제가 풀려서 긴장이 풀린 것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수험생이 증가하고 수준도 올라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4번은 소송을 청구한 자와 소송에 참여한 자를 구분해야만 한다.
7번하고 8번은 소거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법을 공부하기에 좋은 문항이 아닌가 쉽다. 기본적으로 7번은 견해 A와 B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더 간단하므로 먼저 2,5번으로 압축하고 다시 초일산입을 하는가에 따라만 판단해서 2번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8번도 하나씩 하나씩 제시문에 해당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선지를 제거하다보면 답이 나온다.
10번은 주식거래를 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호가를 어떻게 산정하고 체결가능수량은 어떻게 산출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계산하는게 너무 헷갈렸다. ㄱ 선지는 간단하게 답이 나온다. 다만 제3조가 헷갈렸던 부분이 호가를 결정하는 체결가능수량과 체결가능수량을 산출할 때의 식이 자꾸 뒤섞였다는거. 말을 이해하기가 처음 봤을때 뭔가 어려웠다.
즉, 순서는 아니지만 체결가능수량 산출 -> 호가 결정을 위한 산출해놓은 체결가능수량 비교 순서인데 자꾸 섞임
21번은 결정론과 도덕적 책임이라는 두 가지가 양립이 가능한가를 기준으로 써놓고 문항을 보아야 제시문과 선지를 읽다가 자꾸 뒤섞이는걸 막을 수 있다.
35번의 로이의 경우 '감자'라는 기호가 아니라 감자인지 입력이 되지 않았으면 감자를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되는듯
30번은 얼핏 보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처럼 보였는데, ㄷ선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항상 작다고 표현했기 때문에 반례를 하나라도 찾으면 틀린 것을 알 수 있는 것인데, 반례가 잘 찾아지지 않았음. 그래서 차라리 그래프에서 구간을 나눠서 경우의수를 고민해보는 것이 더 올바르게 문제는 푸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확정 예산은 그래프의 x축이라는 점도 자꾸 잊으면 안된다.
38번은 과학을 잘 몰라서 그랬던가 ㄱ선지에서 비열이 낮아야 온도가 빨리 올라서 체온하고 차이가 없으므로 체온을 덜 뺏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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