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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기록밖에 없는 듯 하다.
나이먹으니 과거에 쌓았던 기억도 흐려지고, 새롭게 들어오는 기억도 희미하게 들어오는데
문득 과거에 있었던 블로그 로그인하니 그땐 그랬구나 하는 기억이 떠오른다.
그래서 다들 일기도 쓰고, 사진도 남기고 하는건가보다.
대학 시절에 역사를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의 중요성을 몰랐던 걸 보면
역시나 기본이 안되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망각하지 않게 기록을 남기며 산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리트를 공부하는 김에 블로그에다 공부했던 것을 남겨보려고 한다.
법전원, 변호사 까짓거 거 한번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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