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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

 

출제 의도: 농사직설에 대해 알고 있는가.

 

해설 :  조선전기 문화사 중에서도 "농사직설"이라는 책의 개괄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사실 농사직설이라는 책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더라도 농사라는 단어를 보고 농사법이겠거나 하고 생각하는게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다. 농사직설은 세종 시기 기존의 농사법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중국의 농사법을 모방한 것이 많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농사법을 정리하는 것을 제작 의도로 만든 책이다. 삼남지방의 경험많은 농부들의 경험을 물어 다수 반여했다고 전해진다. 

 

천문을 관측하는 기구는 혼천의라는 것이 있었는데 조선 세종 시기에 이를 개량해서 만든 간의가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은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직지,1377년)을 뜻한다. 존재하지 않는 인쇄물로 "상정고금예문"이라는 책이 등장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나라를 다스리는 법전은 "경국대전"이다. 경국대전은 세조 시기에 편찬하기 시작해서 성종 시기에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기타 추가 설명: 사실 문화사 문제나 농사직설 문제는 어렵게 내면 정말 어렵게 낼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함 각각의 보기 에서 나오는 문화재나 법전 같은 경우에는 각기 따로 얼마든지 출제 될 수 있으므로 이름과 연도라도 확실하게 알아 가면 좋을 듯 하다.

 

농사직설하고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다수가 있다. 먼저 조선 이전에 "농상집요"(1286)이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 중국 원나라에서 수입한 중국 원나라 관에서 만든 농서이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조선 후기에 농서가 많이 나오는데

정답 : 4

 

 

 

출제 의도: 농사직설에 대해 알고 있는가.

 

 

 

해설 : 조선전기 문화사 중에서도 "농사직설"이라는 책의 개괄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사실 농사직설이라는 책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더라도 농사라는 단어를 보고 농사법이겠거나 하고 생각하는게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다. 농사직설은 세종 시기 기존의 농사법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중국의 농사법을 모방한 것이 많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농사법을 정리하는 것을 제작 의도로 만든 책이다. 삼남지방의 경험많은 농부들의 경험을 물어 다수 반여했다고 전해진다. 

 

 

 

천문을 관측하는 기구는 혼천의라는 것이 있었는데 조선 세종 시기에 이를 개량해서 만든 간의가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은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직지,1377년)을 뜻한다. 존재하지 않는 인쇄물로 "상정고금예문"이라는 책이 등장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나라를 다스리는 법전은 "경국대전"이다. 경국대전은 세조 시기에 편찬하기 시작해서 성종 시기에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기타 추가 설명: 사실 문화사 문제나 농사직설 문제는 어렵게 내면 정말 어렵게 낼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함. 특히 조선 시대에 농서, 천문역법, 의서 같은건 헷갈리게 지겹도록 나온다. 

 

 

각각의 보기 에서 나오는 문화재나 법전 같은 경우에는 각기 따로 얼마든지 출제 될 수 있으므로 이름과 연도라도 확실하게 알아 가면 좋을 듯 하다.

 

농사직설하고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다수가 있다. 먼저 조선 이전에 "농상집요"(1286)이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 중국 원나라에서 수입한 중국 원나라 관에서 만든 농서이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조선 후기에 "농가집성"(1655)라는 책이 나오는데 이름 답게 기존에 나온 농서들을 모아서 편찬한 책이다. 농사직설, 금양잡록,사시찬요초라는 세 가지 책을 한군데로 모은것. 난이도가 어려운 임용시험 문제에서 농사직설과 금양잡록을 비교하는 문제가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다.  

 

덧붙여 조선 후기에 농서가 실학의 영향인지 우루루 나오게 되는데 색경, 산림경제, 과농소초, 임원경제지 같은 것들은 이름이라도 한번 쓱 보고 지나가자.

 

그리고 기타 경국대전 및 이후에 시대 변화를 반영해 보완하게 되는 속대전, 대전통편, 대전회통 같은 법전들도 자세한 내용까지 여러 시험에 기출이 된 적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위 문제의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으며,
문제 해설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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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3

 

출제 의도: 신라에 대한 개괄을 알고 있는가

 

해설 : 삼국통일, 화랑도, 지증왕, 우산국 이러한 키워드 중에서 하나를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가 되겠다.

삼국통일은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660년 백제 멸망,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킨 다음 676년 신라가 당나라 군대를 완전히 몰아 냄으로써 완성된 역사적 사건이다. 

 

화랑도는 인재를 얻기 위해 국가에서 적극 지원하던 청소년 단체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공식적으로 '화랑도'라는 제도가 정리가 된 것은 신라 진흥왕 시기로 생각하면 되겠다. 

 

지증왕때 우산국은 지증왕 시기 장군 이사부를 보내어 우산국을 점령했다는 기록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 나라의 역사적 뿌리를 이야기 할떄 주로 인용되는 역사적 사건이다.

 

 

기타 추가 설명:  간단한 문제이지만 범위가 넓다 보니 정리도 힘든 문제. 비슷한 유형으로 다른 문제를 예측해 본다면

고려가 정답으로 나왔을 경우에도 삼국을 통일하였다. 몽골의 침략을 받았다. 무신 정권이 성립하였다 같은 큰 정치적 사건을 들 수 있겠고, 백제가 초졸문제 수준에서 해당 문제 방식으로 나올만한 특징은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조선은 더더욱 문제가 쉬워지기 때문에 더 어렵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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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


출제 의도: 선사시대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을 물어보는 문제이다.  

 

 

해설 :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이 느껴지는 문제. 암기식으로 다루게 되면 간단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에 대한 의미를 파고 들게 되면 무조건 쉽게 느껴지게 되는 문제는 아니다.

 

글로 쓴 편지 : '글'에 주목을 해서 선사 시대에는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사시대라고 한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정답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려운 것은 '글'이라고 해서 그림 문자나 상형 문자하고 헷갈리면 안되겠다. 오히려

생각이 깊으면 문제에서 짜증을 느낄 수 있다. 

 

돌로 만든 도구 : 보통 문자는 청동기 시대 이후에 발명이 되었다고 하므로 뗀석기와 간석기 등을 사용하던 역사시대 이전의 시대에도 이용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불을 피운 흔적 : 인류는 아주 오래전인 구석기 시대부터 불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룬 것은 아닐지라도 번개같이 자연적으로 불이 발생한 것을 이용하기도 한 것은 구석기 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듯. 

 

동물과 사람의 뼈 : 인류는 석기 시대부터 수렵과 채집을 했으므로, 동물을 잡아 먹거나 하면서 그 뼈를 땅에 묻었다면

흔적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동물과 사람의 뼈가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출토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기타 추가 설명: 시대구분을 한다는 것은 보통의 연대기 파악을 넘어서 높은 수준의 역사적 사고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역사를 하는 사람이 임의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원래 어려운 수준의 방식이다. 게다가 이 수준에서 시대구분을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 받아 들이게 되면 앞으로 역사를 계속 공부를 할 때 원래 시대가 나눠져 있는 것처럼 오개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선사시대-역사시대, 아니면 고대-중세-근대-현대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는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수준이 올라가면 왜 그런식으로 시대구분을 하는지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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